거의 매일 우리는 질문하고, 또 질문하고 질문에 답한다.

새로운 상황에서 우리가 맨 처음하는 질문이 우리 생각의 방향을 정하고 변화과정을 촉발한다.

우리는 무엇이든 파고드는 것으로부터 많은 것을 건져낸다.

따라서 덜 원하는 것이 아니라 더 원하는 것에 대해 질문하는 것이 상책이다.

중립적 질문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질문 유형 중 하나는 본격적 긍정질문이다.

긍정적으로 음미하기 위한 질문이 갖고 있는 최대의 매력은

삶 속에 숨겨진 아름다움과 잠재력을 어린이와 같은 호기심을 갖고 캐낸다는 것이다.

아주 낮익은 구절로서, "무엇인가를 구할 때 조심해라. 자칫하면 그것을 얻게 될까 두렵기 때문이다." 라는 말이 있다.

그 말을 응용하여 이렇게 표현하고 싶다. "잘 계획하여 구할 것을 정하라. 그러면 그것을 만들어 낼 수 있다."

- '삶을 바꾸는 기적의 질문' 중 , Jacqueline Bascobert Kelm 저, 엄명용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