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 커뮤니티

마음지음 이야기

[마음 이야기] 행복을 부르는 명상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조회 작성일 16-01-26 00:00

본문

정기적인 명상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의 평안을 가져오는 데 심오한 효과가 있다.
먼저 조용한 장소를 찾아간다. 의자에 앉거나 바닥에 가부좌를 하고 앉는다. 등과 목을 똑바로 펴고 편안한 자세를 취한다.

눈은 감아도 되고 떠도 된다.
코나 입으로 심호흡을 한다. 숨이 들이쉴 때마다 배를 한껏 부풀리고 나서 천천히 코나 입으로 숨을 내쉬면서 평온한 상태로

들어간다.
마음으로 몸의 구석구석을 탐지한다. 어느 특별한 부위가 긴장하고 있다면 그곳으로 숨을 불어넣어서 편안하게 한다.

다음에는 적어도 5분 동안, 길게는 20분 동안 심호흡에 집중한다. 집중이 안 되고 주의가 산만하면 다시 편안하게 호흡을

가다듬는다.
심호흡을 계속하면서 긍정적인 감정에 초점을 맞춘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낸 시간이나 어떤 일을 성공했을 때처럼

특별히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린다. 30초에서 5분까지 그러한 긍정적인 감정을 되살려서 다시 느껴본다.

 

이 연습을 정기적으로 하면 언젠가는 어떤 특별한 사건을 떠올리지 않아도 긍정적인 감정에 빠질 것이다. 행복, 평온함,

기쁨이라는 단어를 생각하기만 해도 긍정적인 감정이 살아나는 능력이 생길 것이다.
명상은 규칙적으로 하는 게 좋다. 매일 일정하게 시간을 정해 10분에서 한 시간 정도 명상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정기적으로 꾸준히 하다 보면 시작한 지 1~2분 만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화가 나거나 아니면 단순히 평화로움이나 기쁨을 느끼고 싶을 때는 심호흡을 몇 번 한 다음 긍정적인

감정을 되살린다. 조용한 장소에서 하는 것이 자장 좋지만 전철 안이나 택시 뒷좌석 또는 책상 앞에서 앉아서도 할 수 있다.
                              ------<하버드대 행복한 강의, 해피어>  탈 벤 샤하르 지음 | 노혜숙 옮김 | 위즈덤하우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