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이야기] 행복한 부부가 되기 위한 7가지 의사소통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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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조회 작성일 15-10-23 00:00본문
1. 배우자의 인생과 관련된 정보를 머릿속에 그려놓는다. 상대방에 대한 애정이 강할수록 정확하고 상세하게 그려질 것이다.
배우자의 인생 목적, 사소한 고민이나 걱정, 오랜 꿈이나 희망 등을 가능한 많이 알고 있을수록 문제가 생겼을 때 덜 당황하며
처리할 수 있다.
2. 배우자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기른다. 부부가 살아가면서 인격적인 결함들이 보이면 존중하기가 점점 어려워진다.
그러나 내가 선택한 배우자는 존중받아야 할 마땅한 상대임을 늘 기억한다.
3. 배우자를 최고의 친구라고 여기고 일상생활의 소소한 부분까지 함께한다. 배우자와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하고 빨래를 개키거나
함께 장을 보러 가는 등 부부가 일상을 함께할수록 문제가 생겨 서로에게 손상을 입혀도 손상된 부분을 쉽게 복구할 수 있다.
4. 서로 배우자의 의견을 존중한다. 배우자의 의견을 들어준다는 것 자체가 배우자를 존중하는 것이다. 남편이 아내의 의견을
들어주지 않는 부부는 들어주는 부부보다 4배가량 이혼율이 높다.
5. 해결 가능한 문제는 타협을 통해 해결한다. 부부가 일상생활을 하며 겪는 갈등 중에는 해결할 수 있는 일과 해결할 수 없는
것이 있다.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부부가 정면으로 다루면서 타협을 통해 해결하고, 해결될 수 없는 문제는 문제를 더 이상
확대하여 상처를 주지 않도록 하면서 갈등을 줄여나간다.
6. 갈등이 심할 때는 부부가 서로 마음에 품어 온 꿈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극복한다. 행복한 부부는 서로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결혼생활의 목표라고 생각한다. 갈등의 골이 깊은 부부가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인생의 꿈을 서로
이야기하며 서로가 지닌 꿈에 차이가 있음을 이해하는 것이다.
7. 부부가 일상생활의 문제를 해결하며 살아가는 것을 넘어서 인생의 의미를 공유한다. 부부가 공유할 수 있는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면 결혼생활은 풍요로워지고 부부의 결속은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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