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힘든 일이 자녀 키우기라고 느끼신다면,

그건 지금보다 더 나은 부모가 되고자 당신이 힘쓴다는 증거일 겁니다.

예쁘고 사랑스럽다가도, 지치고 힘겹기도 합니다.

어쩌다 부모가 되다보니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른 채 시간이 지나버렸습니다.

누구에게 물어도 딱히 답이 아닌 듯 하고,

때론 누군가의 말이 맞는 듯 열심히 따라 해 보지만

늘 힘이 듭니다.

위에 5-step의 방법도 여러분이 지금껏 찾아다니시던

'정말' '좋은' '획기적인' '단박에 끝낼 수 있는' '초간단'  양육방법이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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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실천은 생각보다 어려울 수도 있겠어요.

어쩌면 너무 쉬운 것 같아 도전하지도 않을 지도 모르겠네요.

다만, 하나씩 해보는 거죠. 

작은 나비의 날갯짓이 태평양 너머 해안에 큰 해일이 된다는 나비효과 처럼 말이죠.

하루에 한 가지씩 해 보는 겁니다.

첫 날. 아침에 '미소짓기'부터 합니다. 

아이가 눈 뜰때 엄마의 고함이나 찡그린 얼굴이 아닌, 부드러운 미소를 제일 먼저 만나게 해보세요. 

둘째 날, 목소리가 커질 때 '오늘의 미션'을 떠 올립니다.  

셋째 날, 첫째날부터 시작한 미션에 새롭게 한 가지를 더하는 거죠.

그렇게 다섯째 날이 되면, 다섯가지 방법에 첫 발을 디디게 되는 겁니다.

중간에 실천하지 않았다고 해서 다음 날로 미루지 마세요.

그냥 넘기고 해 보세요.

고맙게도 우리 아이들은 부모의 부족함과 실수를 사랑으로 기다려 줍니다.

-아이와 좀 더 잘 지내보고 싶은 어느 엄마가 씀

<참고>

https://www.triciagoyer.com/5-super-simple-habits-that-will-transform-your-parenting-plus-a-free-printable/ 

블로거는 위 사진을 마음껏 프린트해도 된다고 합니다. 잘 보이는 곳에 걸어두고 잊지 말고 실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