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책감을 몰아내기 위한 질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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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죄책감이 솟아날 때 '내가 일부러 그렇게 행동했는가?'

'일이 그렇게 될지 내가 알았는가?' 라고 자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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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질문에 '아니다, 몰랐다' 라는 대답이 나오면

자신이 앞일을 알 수 없는 연약한 인간임을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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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뭔가 잘못된 행동을 했다 해도

그 행동이 자신을 나쁜 사람으로 만들 수 없음을 상기하라.  ​ 

> 어리석은 행동을 했다고 해서 어리석은 사람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하라.

3.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라고 말하기를 중단하고,

대신 이렇게 말하라.

> "그 때는 잘하는 건 줄 알고 그렇게 행동했어. 하지만 난 모든 걸 다 잘할 수는 없어.

난 그 순간 최선을 다했고, 경험이 부족해 그랬을 뿐이야."



 

4. 어떤 사람이 내게 와서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는 바로 그 문제로

괴로움을 토로하면 그에게 뭐라고 말할지를 생각하라.

> 당신은 그 사람을 안심시키고 도움이 되는 말을 할 것이다. 이제 스스로에게도 그렇게 말하라.






 

5. 당신의 말에서 '내가 ~하게 해야 했는데..' '나는 ~해서는 안 돼!' 등의 말을 지워버리라.

> 가령 "실수를 저질러서는 안 돼." 라고 말하는 대신

"실수를 하지 않으면 좋을텐데." 라고 말하라.

자신에게 완벽함을 요구하지 말라.

- 출처: 감정사용설명서- 부정적 감정을 다스리는 치유의 심리학

롤프 메르클레, 도리스 볼프 공저

/생각의 날개